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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과 윈도우 노트북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요. 

 

맥북은 몇 년 째 사용하고 있고 최근에 윈도우 노트북도 구매했습니다. 

 

맥북을 사기 전에는 넷북을 쓰고 있었어요. 유선랜 케이블을 꽂는 곳이 있었죠. 

 

설레는 마음으로 거금을 들여 맥북을 샀는데 말이죠. 뜨헛!  랜선을 꽂는 곳이 없는 겁니다.!!

 

요레 생겼습니다. 

 

출처:필자가 직접 촬영함.

 

깜짝 놀랐죠.  USB-C타입 밖에 꽂을 수가 없는 거였죠. 

출처:필자가 직접 촬영함.

검색해보니 애플에서 만든 젠더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뜨악했죠. 가격이 후덜덜 하거든요. 무슨 작은 젠더 하나에 39,000원인가...

 

검색을 더 해보니 엘지 랜젠더가 호환이 된다 하더군요. 제가 살 때는 만원이 안 되는 금액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려고 검색해보니 지금은 가격이 올랐네요. 몇년이 흘렀으니 그럴 수 밖에요.

 

혹시 인식이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우려가 물색하게 아주 잘 인식되고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집에서 무선공유기를 쓰지만 유선이 확실히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더 좋거든요.

 

그러다가 최근에 윈도우 노트북을 또 샀습니다. 요즘 노트북들은 얇아서 그러는지 유선랜 꽂는 곳이 없더군요. 

 

맥북에 연결해서 쓰던 LG 랜 젠더를 연결해서 써봤습니다. 

출처:필자가 직접 촬영함.

얼씨구나~!  역시 잘 됩니다!

 

노트북에 꽂아 쓰는 C타입 랜젠더는 다양합니다. 그래도 저는 LG 제품에 더 믿음이 가서 선택한 것이고요.

 

무선랜만 쓰시는 분들에게는 필요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집에서 유선랜의 안정성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맥북을 쓰는데 애플 정품 랜 젠더는 너무 비싸다 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엘지 그램 쓰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그 분들은 물론이고 기타 브랜드 윈도우 노트북 쓰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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